네이버 웹툰 캡처
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네이버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진행하는 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 최종 수상작을 가리기 위한 독자투표에 돌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네이버웹툰이 공동 개최하는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신인 만화가에게 연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오직 독자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

올해 독자투표는 오는 9월 17일 까지 2021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매일 1회씩 응원하는 작품에 직접 투표할 수 있으며 상위 고득점자가 다음 랭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예선 랭킹전, TOP 32, TOP 16, TOP 8,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득표수 기준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이 결정되며 대상을 탄 작가에게는 최고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에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상위 3편의 작품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네이버웹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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