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12일 오후 7시 지역 무형문화재 이수자와 함께하는 문화복날 공연 ‘이수자展’을 선보인다.

‘이수자展’은 지난 4월 개최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무대 이후 두 번째로 이어지는 전통기획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고법(대전시무형문화재 제17호) 권은경, 판소리 춘향가(대전시무형문화재 제22호) 김양희, 승무(대전시무형문화재 제15호) 김미복 , 살풀이춤(대전시무형문화재 제20호) 김경화, 웃다리농악(대전시무형문화재 제1호) 한경수 등 대전시지정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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