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관평도서관이 도서관 60+ 책 마실 가세 시범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범운영은 2021 60+책의 해 추진단·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 준비와 사회적 치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관평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함께하는 60+ ‘테라피 여행’을 주제로 치매예방 교육, 근력운동, 독서원예,스마트폰 활용교육, 글쓰기 등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60세 이상 관내 거주 어르신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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