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연치유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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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연치유에 답이 있다
  • 정란 기자
  • 승인 2021.05.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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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를 읽고

이 책의 저자 조병식 원장은  10년 이상을 의과대학에서 배운 대로 환자를 진료했지만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대체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 속에 답이 있다 ' 라는 깨달음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 '을 열었다. 그 곳에서 암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 자연치유에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고 이후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은 원인을 없애는 치료가 아닌 증상만 없애는 대증치료이다. 대증치료의 특징은 증상만 억제했기 때문에 약효가 사라지면 재발하고, 만성으로 가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약을 먹는 동안 병을 키우는 셈이라 부작용과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

각종 유해물질과 화학물질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세포가 산화되면서 병이 걸린 몸을 또 다시 화학약물로 치료하겠다는 것, 이것이 진정 내몸을 위하는 길인지 깊이 생각해야 할 때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이 힘이 제대로 발휘하도록 토대만 만들어져도 만성질환은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그러려면 반드시 비움과 채움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몸 속에 있어서는 안 될 나쁜 것들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고 몸이 싫어하는 생활습관에 젖어 살았다면 이를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이런 조치들은 없이 그저 증상만 없애는 약만 쓰다보니 근본적인 치유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자연의학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높아진 면역력으로 병을 예방할 수 있고, 높아진 치유력으로 병을 이겨낼 수 있다. 약만 먹는 당신이 만성질환을 키운다. 그렇기에 질병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고, 넘치는 활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 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치유의 승패는 스스로 얼마나 신념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실천하는가에 달려있다.


 

정란 기자 jungran@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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