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을 가다 [뉴스앤북 도서관 브이로그]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는 '송촌도서관'이 있다.

'송촌도서관'은 2010년 5월 송촌평생학습도서관으로 개관한 후, 2018년 10월 대덕구 복합문화센터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송촌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도서관 주요 내부시설로 1층에는 어린이실, 유아실, 노인실/장애인이 있으며, 2층에는 정보화교육장, 예술강좌실, 평생학습강좌, 세미나 실이 있다. 3층에는 종합자료실, 교양교실 등이 마련돼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오후 1~2시에는 방역을 실시한다.

'송촌도서관'은 대전 내에서 가장 많은 북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 주간을 맞아 ‘구청장님, 책 읽어주세요’라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송촌도서관에서 주관한 행사지만 이동 거리 등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안산도서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미얀마 출신 다문화가정 부모, 송촌도서관·안산도서관·신탄진도서관 각 관장 등이 참여해 생기 넘치는 시간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6월 정보화교육 ▲길 위의 인문학 ▲독서올림픽 ▲북스타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휴관일 - 매주 금요일 /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 운영시간 - 평일 08:00~22:00 주말 08:00~21:00(어린이실 09:00~18:00)
▲자료현황- 도서 95896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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