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어고등학교(교장 신인숙)는 10일부터 5일간 대전평생학습관 대전갤러리에서 ‘다시, 봄’ 패널화 전시회를 연다.

학생들이 미술시간에 프로젝트 활동으로 만든 아크릴 패널화 4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에서는 대전외고 미술동아리 ‘그림찬’의 작품들과 지도교사(신지선)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학생들은 도슨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개별 작품 및 원작가, 작품에 대한 상황, 기법, 문화 요소, 주목할 만한 특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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