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번 첫 모내기는 남북한의 농업기술 교류 차원에서 새터민과 함께 진행됐다.


      박래선 /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봄은 왔는데
가슴에는 아직
찬바람만 휘이

먼 산 잔설은
그대로인데

가슴에 꽃은 언제나
부풀어 피려나

밀려오는 바람
아지랑이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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