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과 KT가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밭도서관은 30일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과 김중곤 KT 대전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코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AI코딩 교육, 공공도서관 AI코딩 강사 양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등을 발굴·추진하며 네트워크 활용 사업홍보·사업성과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김 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청소년의 디지털 창의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