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알쓸신서-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책, 어린이 금서(金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출간 당시 기존 질서를 파괴하고 어린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어린이 금서로 지정됐던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751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앤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