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은 오는 9일부터 내년 8월 22일까지 ‘송백헌 선생 회고전-별을 담은 서재’를 개최한다.

전시는 고인이 된 송백헌 선생을 회고하고 그의 생애와 문학 활동, 기증·기탁 자료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고인의 유년시절 사진과 유품, 저서 20여 권, 기증·기탁자료 40여 권이 공개된다.

개막식은 무관중으로 9일 진행되며 전시는 시간당 최대 35명까지 입장 가능 하다. 

안민하 기자 minha96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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