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에 필요한 돈, 사랑,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우화"

오늘의 BOOK PICK은 아담 J. 잭슨의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이다.

“조르바는 한몫 단단히 잡고 날개가 넉넉하게 커져 날아갈 날을 기다렸다. 그는 돈을 날개라고 불렀다.”(그리스인 조르바 중에서)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해주고, 어디든 자유롭게 떠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인간의 삶에서 돈은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해주는 날개와 같다.

하지만 그 날개는 좀처럼 커지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날기는커녕 단 하루도 삶이라는 덫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실로 풍족하고 넉넉하게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사람들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뭘까?

그들이 더 똑똑해서인가, 아니면 단순히 운이 좋거나 타고난 운명인 걸까? 혹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뭔가를 그 1%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부,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떨어지는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산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세상 만물은 모두 보이지 않는 법칙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칙이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와 연관시키는지 그 비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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