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가 바꾼 풍경' 혼공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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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가 바꾼 풍경' 혼공의 시대가 왔다 
  • 이찬호
  • 승인 2021.0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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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태, 박명희, 임정빈 '완벽한 혼공법'

이 책은 선생님과 학부모가 아닌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혼자 공부해야 할지 알려준다. 저자 4인이 각자 전문성을 발휘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특별한 공부법, ‘공부 마음’부터 바로잡는 공부법, 상위 1% 사람들에게 배우는 목표 설계 및 자기 관리법을 소개한다.

공부는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가치를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드물고, 부모는 힘들게 번 돈으로 제발 공부하라고 애원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완벽한 혼공법'은 국내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이 우리 아이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검증된 자기주도 학습법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잘못된 공부방법을 지적하며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부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 마음’ 잡는 법을 알려준다. 

3부는 공부 행위 자체를 넘어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를 가지는 공부 가치에 주목하며, 실제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시를 위한 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성공한 상위 1%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생 공부가 가능한 자기 관리법을 소개한다.

 

2. 송인섭 '혼공의 힘'

  저자는 이 책에 혼공 학습의 진짜 개념부터 구체적인 공부법과 생활 관리, 그리고 부모를 위한 지침까지 모두 담았다. 이는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에게는 확실한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에게는 평생 가는 혼공 습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온라인 수업은 왜 무너졌을까? 코로나19로 아이도 부모도 교육위기를 맞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권위자 송인섭 교수는 자기주도학습에서 진일보한 완전한 ‘혼공(혼자 공부하기)’으로의 전환이 그 돌파구가 될 것이라 말한다.

기존의 자기주도학습이 학업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면 혼공은 공부에서 나아가 생활 전반에서 자신이 주체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그렇기에 주체성과 자기주도성이 강해지면서 자아가 강해진다. 여기에 혼공의 폭발력이 있다. 혼공의 힘을 경험하면 스스로도 놀랄 만한 공부력을 발휘한다. 평생공부의 선순환이 시작된다.

이를 통해 올바른 혼공 습관과 시간조절능력을 키우면, 스스로 공부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고, 이는 강력한 공부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3. 김효경 '초등 온택트 공부법'

이 책은 새로워진 교육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불안한 아이와 부모들을 위해 변화된 학습 환경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쌍방향 수업, 단방향 수업, 블렌디드 수업으로 대표되는 E-학습터, 구글 클래스룸, 줌(Zoom), 밋(Meet) 등 각 프로그램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달라진 학습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개학, 비대면 원격 수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EBS 인터넷 강의 등 IT 수업에 익숙한 중고등 학생들은 비교적 상황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지만, 등교가 처음인 예비 초등생은 물론이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과 그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무척이나 낯선 풍경이었다.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비대면 원격 수업에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20년 차 초등교사인 저자는 온라인 개학이 끝난 첫 등교 날, 아이들의 학습 결과 차이가 교실에서 수업했던 때보다 훨씬 벌어졌음을 직접 확인했다. 실제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 중위권이 무너졌다. 교육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성적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고 입을 모았다. 과연 앞으로의 공부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어떤 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구체적인 학습법으로 ‘온택트(ONTACT) 공부법’을 새롭게 제시한다. 부록에는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 경험한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온택트 공부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모들의 질문에 명쾌한 답을 들려준다.

 

4. 한재우 '365 혼공 캘린더'

이 책은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의지를 다지며 공부할 수 있도록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를 실었다. 또 공부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자신에게 필요한 유용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함께 생각하고, 듣고, 쓰고,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 공부 의지를 다져야 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새해 첫날이나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자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공부’이다. 학생들은 성적 및 진학을 위해 직장인들은 생존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한다. 올해만큼은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이번만큼은 공부를 잘해보고 싶어서 책도 사고, 학원도 기웃거리며, 스터디도 꾸려보지만 어쩐지 공부는 쉽지 않다. 가장 근본적인 공부법을 깨닫지 못한 채 공부의 주변만을 서성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결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혼자 하는 공부’, 바로 ‘혼공’이다.

공부 자극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의 진행자인 한재우 작가가 펴낸 '365 혼공 캘린더'는 ‘혼자 하는 공부’, 즉 ‘혼공’을 제대로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만년 일력+책’ 형태의 신개념 책이다. 책상 위, 식탁 위, 탁자 위 등 눈이 닿는 곳에 놓고 하루하루 달력을 넘기면서 읽기만 해도 공부할 힘이 생기는 책, 1년 365일 매일매일 오늘의 공부를 완성시켜줄 책인 것이다. 

‘혼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머릿속의 생각을 기꺼이 실천으로 바꾸고, 작심 365일을 가능하게 하며, 누구든 지금 당장 공부하게 만들 것이다.


 

이찬호 cksh14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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