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위한 이색 새해 첫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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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위한 이색 새해 첫출발
  • 전우용 기자
  • 승인 2021.01.07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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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5개구청장들이 지난 4일 현충원 참배와 관내 환경정비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색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출발을 시작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라인 방송으로 시무식을 대신, 소수 간부직원들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허 시장은 신년사에서“지난해에는 안전이 위협받고 경제도 침체되어 모두가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툭툭 털어내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및 윤종명 운영위원장과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며“2021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시무식을 가졌다. 

설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전시교육청의 업무 시작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의욕적이다. 비록, 비대면이긴 하지만 대전시교육청 이하 산하 기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교장선생님,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단과 함께 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온라인 보고회를 마련하였다.“ 라고 말하고 ”2021년 대전교육은 미래를 선도할 교육혁신으로 진일보하는 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축년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2021년 신축년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志)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민유지(與民由志)는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행하며 옳은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로, 신축년 한 해 동안 구민과 더불어 ‘혁신의 중심 도시, 동구 건설’이라는 원대한 뜻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황 청장은 “동구는 지금 대전역세권 개발, 대전의료원 건립 등 역점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며 재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115년 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를 주도적으로 활용하여 동구가 혁신의 중심 도시이자 균형발전의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중구보건소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 새해 첫 공식 행보에 나서며 선별진료소 운영상태과 방역대응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요청했다.

박용갑 청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적용기간이 연장된 만큼, 촘촘한 방역망 구축 및 꼼꼼한 선별진료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 ”을 강조하며,“구민 여러분께서도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신축년(申丑年) 새해를 시작하며 3.8민주의거 둔지미공원을 방문해 ‘3.8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했다.

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청장은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고 대담한 용기로 미래와 마주한다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라며, “위기를 넘어 희망을 쓰는 한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영상을 시작으로, 구청장 신년사, 2021 구정방향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희망 퍼포먼스를 그리며 시작했다.

정용래 청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성공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방역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따로 그리고 다 같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 등의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하며 부서별 새해 인사와 신년 각오를 담은 동영상, 현악 4중주 등 공연과 2021년 5대 구정 운영 방향이 담겨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공직자의 자세와 각오를 보여줬다.

박정현 청장은 “2021년 대덕의 키워드는 주민 행복”이라며, “2021년은 민선 7기의 다양한 현안 사업이 성과를 맺는 시기로, 주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신발끈을 다시 고쳐 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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