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문화재청 제공)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문화재청 제공)

국가무형문화재 전 종목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일 전자책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전자책은 국가무형문화재 종목별 개요, 내용과 특징, 역할과 가치 등을 한 장으로 정리했으며, 전통 공연·예술 분야인 무용(진주검무 등 7종목), 연희(양주별산대놀이 등 14종목), 음악(종묘제례악 등 27종목) 관련 국가무형문화재 등 48종목을 수록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초·중·고 교육 현장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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