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앙도서관'을 가다 [뉴스앤북 도서관 브이로그]

천안에는 1990년 4월 10일 개관한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모두 8개(중앙, 성거, 쌍용, 아우내, 도솔, 두정, 신방, 청수)의 대형도서관과 15개의 작은 도서관이 지역별로 설치돼 있으며 67만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과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시설확충과 보강 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 중앙도서관에는 20만 여권이 배치돼있으며, 연속간행물, 디지털자료 등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1층에는 아동열람실, 실버독서실이, 2층에는 제1자료실, 3층에는 제2자료실과 열람실, 4층에는 다목적실과 동아리방, 문화체험실이 있다. 

천안 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11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2021 겨울독서교실 및 특강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생각이 쑥쑥 자라는 독서논술' 교실이 열리며, 접수는 15일부터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운영시간 오전 8시~밤 10시
▲휴관일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 법정공휴일
▲ 12월 12~24일 1주간 도솔도서관 열람실(노트북실 포함) 및 쉼터 공사
▲ 코로나 격상으로 '자료실, 열람실 좌석 30% 이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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