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전우용 기자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부분 개방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옥상정원을 걷고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평일 3회(10시, 14시, 15시) 50명 이내 인터넷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관람객을 허용하고 오는 12월에는 평일 5회, 주말 10~17시로 확대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름산 -이윤-

소나기가 쉬었다간 산아래로

구름 동생이 살포시 어깨를 기댑니다

그저 그 자리에서

가족을 지킨 형은

빗물로 마지막 수혈을 받으며

동생을 안아줍니다

동생도 따라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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