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광천공공도서관이 책 육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학원 대신 책 육아로 자녀를 양육한 전안나 작가를 초청, 온라인 만남을 진행키로 한 것.
워킹맘 출신의 전 작가는 8년 동안 하루 한 권 책읽기로 학원 대신 책 육아로 2명의 자녀를 양육했다.
전 작가는 이번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책 육아 노하우와 아이들에게 독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공유하며, 책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독서지도사, 독서토론지도사, EBS교과독서지도강사, 하브루타 교수법 전문가(독서코칭) 등 다수의 독서 관련 자격을 소지하고 있는 전 작가는 학교, 도서관, 사회복지기관 등 독서지도와 관련,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 전 작가는 자기계발과 자녀교육 부분의 베스트셀러인 ‘1천권 독서법’을 비롯,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공부’,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