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시력을 개선하고 뇌를 단련하는 훈련법"

오늘의 BOOK PICK은 저자 히라마쓰 루이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며 시력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

이 책은 생활습관, 노화 등으로 나빠진 시력을 트레이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안구와 뇌를 동시에 훈련하는 방법인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야구 선수들이 하는 시력훈련법 중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시력 개선법으로 유명하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에는 총 28개의 가보르 패치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시트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증명된 시력 개선법,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 방법은 뇌의 시각영역과 안구 조절근을 동시에 자극해 시력을 개선함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이어지는 2장에서는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에 대한 실전을 담았다.

패치를 사용한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외에도 핫 아이, 원근 스트레칭, 운무법 등의 시력 개선법도 함께 소개해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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