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책 놀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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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책 놀이 수업
  • 정란 기자
  • 승인 2020.10.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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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성초, 2020 책놀이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 호응
천안 부성초에서 학부모 학습공동체 회원들이 책놀이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 부성초에서 학부모 학습공동체 회원들이 책놀이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 놀이가 컴퓨터 게임보다 더 재미있어요!”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색적인 책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 부성초등학교 학부모 학습공동체 회원들이 ‘책놀이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한 것.

‘꿈을 읽어주는 어머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책 놀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지도 아래 지난 13일에는 1학년 학생들과 14일에는 2학년 학생들과 각각 진행했다. 

‘색깔손님’그림책을 함께 읽은 4개반 학생들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종이에 쓰고 비행기를 만들어 날려 보내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각자 발표했으며, ‘학교 가는 길’그림책을 함께 읽은 3개반 학생들은 발자국 모양을 이용해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며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름 보따리’그림책을 읽은 2개반 학생들은 자기 이름을 예쁘게 꾸미고,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발표해 교실에 웃음이 넘쳤다.

이번 책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림책도 보고, 친구들과 책 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재미 있었다”며 “우리 엄마가 학교에 와서 수업을 해 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최경화 교장은 “학부모들이 학생들과 즐겁게 놀이하는 것 만으로 큰 교육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란 기자 jungran@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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