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봐야돼" 네이버 웹소설 추천랭킹 5

 

1. 플아다 '순수한 동거생활'

플아다 작가의 신작 '순수한 동거생활'은 취업준비생인 24살 여대생 '소정'이 오빠 '필용'의 절친 '강우'의 집에 얹혀 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달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빠 친구 또는 친구 동생과의 설레는 연애를 소재로 다뤄 연재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약 50만 건 기록했다.

2. 장호 '돈의 왕'

12살의 어느 날, 명우는 아버지와 함께 간 증권거래소에서 파도처럼 요동치는 숫자들과 사랑에 빠진다. 그 후로 명우는 황홀한 돈의 세상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20살을 갓 넘길 무렵 IMF 외환위기로 증권사 지점장이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하고, 명우는 그 죽음 뒤에 국제적인 금융마피아의 우두머리 스노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스노우를 추적하기 위해 명우는 더 큰 돈의 세상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마주하게 되는 스노우의 거대한 음모와 비밀. 명우는 흑막 뒤에 가려진 스노우의 정체를 밝히고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3. 북미혼 '천하제일 대사형'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천하제일 대사형'. 정사대전이 끝나고 2년, 고향으로 돌아온 최강의 대사형 혁무상. 그가 원하는 건 사랑하는 사제들과 작은 무관을 꾸리는 것 하나뿐이다. 하지만 무림맹의 여협 모용검화를 시작으로 과거의 인연이 이어지고, 혼탁한 강호는 대사형의 분노를 재촉한다.

4. 윤씨네가장 '회귀한 집사는 무인이 되었다'

제국은 마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했고, 아가씨는 그 끝에 목숨을 잃었다. 집사는 섬겨야 할 가문도. 소중한 사람도.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나, 아가씨의 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가씨의 유산과 함께 집사는 과거로 돌아왔으니. 이번 생은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무인의 길을 걸으리라.

5. 무영자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며 운명적인 미소녀와의 만남을 꿈꾸던 소년. 하지만 완벽한 천재 학생회장님의 위험천만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 운명은 꼬여버렸다. 학교에 숨겨진 지하실,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감옥에서 시작되는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동거.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비밀 속에 그들은 오늘도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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