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오늘의 BOOK PICK은 저자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이다.

많은 직업들이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자존감에 영향을 받는다. 자존감에 취약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만약 당신이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무기력하며 반복적으로 우울하다면 자존감을 점검해봐야 할 때다.

만족감 높은 삶을 살려면 평균 이상의 자존감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특히 ‘나를 사랑하고 싶다’ ‘자신감을 갖고 싶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나를 얼머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을 파헤친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