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서울시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서울시 서초구가 16일 0시부터 별도 안내시까지 구립도서관7개관(반포,내곡,양재,서이,잠원,방배,서초그림책) 및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 42개관에 대해 임시휴관에 돌입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대거 발생으로 서울시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것이다.

휴관내용은 방문 도서대출·반납, 자료 열람, 독서문화프로그램 중지 등이며 안심도서관 서비스는 재운영 일정을 추후에 공지한다.

책나르샤(상호대차)서비스는 서초구립도서관 7개관만 계속 운영(작은도서관 미운영)한다.

북페이백 서비스, 전자도서관 및 서초스마트도서관 계속 운영한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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