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송영두 기자가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이 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뉴스앤북 송영두 기자가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이 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도서전문 콘텐츠 인터넷신문 뉴스앤북이 지역에서 문학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앤북은 최근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이 섬)로부터 지역문학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뉴스앤북은 평소 계룡문인협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인 작가, 신간 도서소개 등 지역문학 알리기를 위해 앞장서왔다. 또 '제1회 독서 표어 및 사진 공모전', 2020 책 주라주라 도서기부 캠페인 등을 개최함으로써 급감하는 독서율을 끌어올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섬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문학발전을 위해 앞장서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뉴스앤북과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 문인과 문학을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문협 회원들은 지역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취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뻗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영두 뉴스앤북 기자는 "지역작가들의 도움 덕분에 질 높은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발빠른 취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지역 문학 확산에 기여해온 뉴스앤북은 올해엔 중고 도서를 기부받아 지역도서관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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