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은 없지만 최선의 사랑은 있다 다만 방법을 몰랐을 뿐..."

오늘의 BOOK PICK은 저자 색과 체의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다.

세상을 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두려움, 사랑은 실패를 겪어봤을 것이다.

사랑하던 사람이 나를 떠나가고 새로운 관계는 항상 어렵기만 할 때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를 피하게될 수 있다. 나아가 이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의 탓이라고 느껴지게 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겪는 당신은 인간관계에 대해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서툰 것뿐이다.

그에 대한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세상에 내놨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는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네 개의 챕터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과거를 돌아보고, 나를 개선시키고, 다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1장에서는 상처 받은 기억들을 어떻게 이겨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잘못된 사랑의 방식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사랑에 있어서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3장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태도를 되돌아 본다.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나답게 사랑하는 법을 제시한다.

옳은 사랑이 아니라 나다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나에게 옳은 것일 테니까 말이다.

사랑의 진통이나 이별의 아픔 같은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해졌을 때 사람도 사랑도 찾아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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