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PICK] 따뜻한 한마디가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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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PICK] 따뜻한 한마디가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6.27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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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긴장되거나, 몹시 불안하거나, 몹시 떨리거나. 누가 어떤 말을 해줘도 마음이 풀리지 않고 초조하기만 할 거예요.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요. 마음이 많이 요동쳐서 작은 것도 크게 느껴지는 것뿐이며 시간이 지나 마음이 잔잔해지면 별거 아니었음을 깨달을 테니까요. 마음이 몹시 초조할 때는 그저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면 돼요.

오늘의 BOOK PICK은 저자 남궁원의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 말해주길'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우왕좌왕하며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붙잡지 못할때가 있다.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사실 우리의 하루하루를 지배하는 작은 고민들이 당신을 괴롭힐 수도 있다.

더 나아가기 위해 혹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며, 우리의 마음은 오늘도 남몰래 무뎌지는 연습을 한다.

뜨거울 때는 뜨거운 대로 차가울 때는 차가운 대로 아프고 시릴 때는 나름 그런 대로. 큰일이 날 것 같지만 큰일은 일어나지 않고 어떻게라도 해야 할 것 같지만 흔들리는 대로 놔둬도 괜찮다.

흔들리는 걸음과 흔들리는 마음, 그 때문에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알아채는 것조차 벅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부드럽고 따뜻한 말로 당신을 보듬어주고, 때로는 오랜 친구처럼 솔직하고 투명한 언어로 당신을 깨우며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저자는 "혼자가 될까봐, 외로움에 부딪혀 힘들어질까봐, 별로 좋지도 않은 사람에게 거짓 웃음을 지으며 비위를 맞추고 이리저리 눈치 보면서 살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눈치 보면서 관계를 유지하느니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은 인연을 찾으려 노력하는 게 훨씬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찾고자하면 더 좋은 인연은 얼마든지 있기 마련이다.

불안한 마음을 떨어버리고 좀 더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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