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25일 오전 대전 동구 원동 헌책방거리에서 한 어르신이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다. 스마트폰시대 거리에서 책읽는 어르신의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인 기자의 시선조차 부끄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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