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올레길 6코스에 위치한 '작가의 산책길'을 등산객들이 지나치고 있다. 

작가의 산책길은 서귀포에 머물며 빛나는 명작들을 남긴 예술가의 삶과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이다.

작가의 산책길은 육체적,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숲'과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 새로운 인간의 꿈의원천으로서의 '바다', 예술 혼을 찾아 가는 '길'을 주제로 조성됐다.

저작권자 © 뉴스앤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