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길거리에 새책과도 다름없는 헌책들이 잔뜩 쌓여있다.  그냥 지나치기엔 읽고싶은 책이 너무 많다. 
16일 대전 동구 인동 헌책방거리에서 한 어르신이 책을 고르고 있다.  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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