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산시 전자책 서비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어려운 시민들이 더욱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 1000여 권을 새로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용인시 자가격리자 택배 책 대출 서비스

용인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일반도서 10권을 격리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택배로 책을 받으려면 보고싶은 책 3권의 목록과 주소 등을 작성해 용인시도서관 이메일(ylib@korea.kr)이나 전화(031-324-4615)로 접수하면 된다. 

3. 광주 인터넷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한 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서 대출을 신청해 다음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책 수령 장소는 해당 도서관에서 지정한 곳에서만 이뤄진다. 

4. 부산 드라이브스루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시민도서관과 중앙도서관 2곳은 지난 9일부터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안심 도서대출’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까운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대출은 1인당 일주일에 3권까지 가능하다.

5. 안양 스마트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안양관내는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이 안양역과 범계역 범계광장 두 곳에서 무인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 두 스마트도서관은 각 5백여 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를 탑재하고 있다.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는 2만8천여 종의 전자책과 2천종에 이르는 오디오북을 마음껏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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