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골라주는 여자] 뉴요커의 100% 리얼 현지영어 '기본부터 회화까지'
[책 골라주는 여자] 뉴요커의 100% 리얼 현지영어 '기본부터 회화까지'

 

출판사 다락원은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시리즈'를 출간했다.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시리즈'는 뉴요커의 생생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로 배우는 실생활 영어회화 교재이다.

각 주제별로 총 3권이 출간됐으며, Basic English편에서는 ‘기본 회화 및 여행 영어’를, Real Life편에서는 ‘미국 생활 영어 회화’를, Social Life편에서는 미국 인싸 영어회화를 배워볼 수 있다.

평소에 궁금했던 영어회화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교재에 반영했으며 현지인들의 구어체를 그대로 실어 그 현장감을 더했다.

실제 원어민 및 현지인들의 말하는 속도로 들려주는 mp3파일도 수록돼 있다. 

교재와 더불어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시리즈'의 유료강의도 출시됐다. 교재로 부족한 학습을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복습하고 강사의 설명과 더불어 주요 문장 반복 섀도잉 학습을 제공한다. 관련 강의는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락원은 뉴욕 현지에서 촬영한 생생한 영상들을 토대로 제작된 교재인 만큼 실제 현지인들을 만났을 때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회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 책에서 100% 현지회화 표현만을 고집한 이유라고 밝혔다.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시리즈'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선영 기자 ksy@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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