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네이버
사진출처= 네이버

오늘의 1분 책 글귀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다.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새로운 상처를 입기 쉽다.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아픈 상처를 긁게되면 자꾸 덧나고 상처가 더 커질 뿐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상처가 치료되기 전까지 믿음으로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

조용히 바라보고 따뜻하게 위로해준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사르르 녹아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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