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한장 침을 묻혀가며 페이지를 넘기는 아이의 손은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보다 행복하다. 16일 대전 서구 한 서점에서 한 한생이 TV속 '책읽어드립니다' 에서 추천하는 책 등을 살펴보고 있다.  전우용 기자  jwy@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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