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의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말 두 번의 6년간, 초등학교 도서봉사 마무리.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일이라 아쉬움과 섭섭함이 더 크다. 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교내 도서봉사에 나선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도서에 도장을 찍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봉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선영 기자 ksy@newsnbook.com
한편, 채시라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