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올해들어 첫 30도를 웃도는 초여름날씨를 보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날씨는 무덥지만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즐길수 있는 축제가 대전 서구에 마련됐다.

2019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24일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수십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수와 댄스, 춤 등 참가자들이 각종 공연을 펼치는 등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주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인근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24~26일까지 열린다. 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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