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신간을 소재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2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치야 일하자’ 출판기념회 겸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사는 ‘나는 민주당이다’, ‘캠페인 전쟁’,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 이후의 후속 작인 ‘정치야 일하자’신간 발간 기념을 위해 마련됐다.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행안부의 업무인 자치분권 △재난 안전과 함께 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 결정 △KTX 공무원 사건 △경찰청의 차렷 경례 △당 대표 불출마 등을 수록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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