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원 작가
서철원 작가

'최후의 만찬' 서철원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전북도청도서관(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황철호)이 주최한 가운데 도내 독서문화를 진흥하고자 매년 북콘서트를 개최하여 도민과 유명작가의 만남을 추진하였고, 도민에게 책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조성하였다.

서철원 작가는 전주 전동성당, 풍남문과 같은 전라북도의 역사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2019년 장편소설 ‘최후의 만찬’을 출간하여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서철원 작가의 인문학 강연과 '최후의 만찬' 북토크, 음악공연, 관객과의 대화 및 사인회 등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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