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 첫날 1900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대비 510개 작품이 증가했다.18일 기준 300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60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참여 작가 중 신인 작가가 44%에 달한다. ‘웹소설 작가 데뷔 등용문’이라 불리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신인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전체 출품작 조회 수는 50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6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기성작가 및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지난 15일 '광주역사문화자원 인물편' 도서 400권을 광주시교육청에 기증했다.기증식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백수인 이사장, 민주시민교육과 오경미 과장, 재단 임원 등이 참여했다.6가지 주제로 구성된 '광주역사문화자원 인물편'은 광주지역 역사문화 및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다.6가지 주제는 ▲올곧이 지켜 온 광주의 정신 ▲광주에 이야기를 남긴 사람들 ▲양림역사문화마을, 근대문화 1번지 ▲불의에 항거한 광주와 5·18 ▲남도 문화의 뿌리, 광주 예술 ▲민주화의 길에 서서 등이다

지난 7일 대전 서구 복수동 서구새마을회관에서 이경용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문고 회장, 부회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마을문고 대전 서구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책을 통해 서구의 독서문화 조성 및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새마을문고 대전 서구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역사문화탐방․독서 문화 기행 등 다방면으로 도서 시책 사업을 펼쳐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달

대전글꽃초등학교가 교내 강당에서 독서 페스티벌 ‘책 바꿔 줍니DAY’를 개최했다.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평소 읽었던 책이나 알리고 싶은 책을 학교에 기증한 뒤 원하는 권수만큼 교환 또는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모두 2000권 이상의 책이 모여 학생과 학부모가 각각 원하는 책을 골라 교환할 수 있었으며 추가로 도서 구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권당 1000원에 살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이밖에 책갈피 만들기, 독서 퀴즈, 에코백 만들기, 체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청 독서 동호회 ‘지혜의샘(회장 신헌미)’이 회원의 애장도서 130권을 관내 별똥별과학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독서 동호회 ‘지혜의샘’은 동호회 활동으로 얻은 정보와 지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애장도서를 기부하고 있다.신헌미 회장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정보와 지식도 나눌수록 커지고 풍요로워진다”며, “자신에게 감명 깊었거나 유익했던 도서를 필요한 이웃과 나눔으로서 독서의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에 창단된 유성구청 독서 동호회 ‘지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출간한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 기본서’ 교재가 온라인서점 YES24의 주택관리사 부문 11월 월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법 민법’과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초서’ 등의 수험서가 같은 부문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0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 기본서’는 주택관리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5년간 단원별 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8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김포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김포 시민대학 특강을 개최했다.1회 차 강의는 최근 방송에서 '언어 천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조승연 작가가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강의를 펼쳤다.세계 언어문화 전문가답게 본인의 경험을 녹여낸 강의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럽인들이 남긴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서구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구 예선 시상식이 지난 28일 부산시 연제구청에서 이성문 연제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장 등 학부모와 문고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연제구지부(지부장 김순자)가 주관했다.

2020년을 앞두고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이 새해 특별한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20년 별마당도서관 다이어리’는 별마당도서관의 상징인 높이 13m의 대형 서가를 드로잉해 장식한 표지가 특징이다.커버 컬러는 지난해 블랙, 레드 2종에서 그레이, 브라운, 레드 3종으로 늘어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다이어리는 월별 일정 관리를 위한 먼슬리 플랜, 자유롭게 메모 가능한 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독서 기록장’을 별도로 마련해 별마당 도

스타필드 하남이 28일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신간도서 1856권(2500만원 상당)을 경기 하남시에 전달했다.이정림 스타필드 하남 점장은 전달식에서 “시민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도서를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기부에 함께 하고,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한 지역 친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상호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이번 도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도서는 많은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2권의 책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해주는 도서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마을문고 중앙회 청주시지부(회장 양용순)는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공경문화 운동’의 하나로, '2019 알뜰 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지난 16~17일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신간 도서 750권과 구간 도서 3000권 등 총 3750권의 도서를 마련해 알뜰 도서 교환시장에 내놨다. 알뜰 도서 교환시장에서는 청주시민들이 집에서 안 읽는 책을 가져오면 무료로 책을 교환해 준다. 신간 도서는 2권의 책을 가져오면 1권으로 교환해주며, 구간 도서의 경우는

최근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는 추세다.이에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대리운전이란 일회성으로 음주 등으로 운전자가 운전이 불가능할때 대신 운전해주는 업종이다.옛날에는 부업으로 대리운전을 겸업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최근 대리기사 10명중 7명은 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손님의 차를 가지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대리운전 기사들은 어떻게 되돌아가는 것일까?대부분 대리운전 이용자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운전기사들을 부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대리운전 기사들은 근처 기사들을 모집해 택시 카

일란성 쌍둥이는 과연 대리시험을 치를 수 있을까?주변에서 흔히 볼 수는 없지만 외적인 모습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를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수능 시험장에서 시험이 시작되기 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신분을 확인하게 된다.하지만 정말 외모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면 신분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이에 교육부 측은 대학수학능력 평가 신분확인을 위해 증명사진과 신분증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여부 확인을 위해 매 교시마다 본인 자필로 확인 문구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대학수학능력 평가 OMR카드 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자신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현재 독일에 체류중이다. 안 전 의원의 전 비서실장 김도식씨는 지난 30일 인터넷 카페 ‘미래광장’에 “안 전 의원이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의 저서를 곧 내놓는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김 전 실장은 “독일 출국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신간을 펴내며 마라톤을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출간 소식은 해당 출판사를 통해 오늘(30일) 중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안 전 대

제주시 산지천 변 '제주책방'에 1000권이 넘는 제주관련 도서가 모였다.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는 지난 27일 강문규 전 한라생태문화연구소장이 소장한 제주관련 도서 1002권을 '제주책방'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강 전 소장은 이번에 한라산 생태, 마을지, 민속자료, 유배도서 등 제주의 자연·역사·문화 자료 등을 기증했다.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제주관련 자료발굴을 위한 '기억저장소 자료기증 캠페인'을 진행해왔고 이번이 그 첫 결실이다.'제주책방'은 옛 고씨주택을 활용한 공간으로 제주관련 도서와 자료를

JCI 서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20일 대구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도서기증식을 가졌다.JCI 서대구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동하는 청년 시민의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앞장서는 지역 청년 단체이다.서구 사랑의 책 기부 관내 봉사를 실시하며 어린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의미 있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

기술보증기금은 ‘착한 책방’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2000여 권을 서울강서구립 가양도서관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책장 속에 잠자는 우수 서적을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기보는 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음악회 행사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이선규 기자 yongdsc@newsnbook.com

풀 포그바는 1993년생으로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프로축구선수다.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 2018러시아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 결승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3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프랑스의 20년만에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포그바는 축구선수인 쌍둥이형이 있다. 쌍둥이형 마티아스 포그바는 90년생으로 크롤리타운 FC 공격수이며, 플로렌틴 포그바는 90년생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수비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200억의 사나이,

주한 프랑스 대사가 12일 대전 중구청을 방문했다.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대전 중구청과 주한 프랑스대사관,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만났다.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대전 프랑스 문화원과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박용갑 청장, 전창곤 대전 프랑스문화원장은 ▲문화예술 자료와 정보 공유로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 ▲상호 축제에서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홍보 ▲대전 프랑스 문화원 무상사용 ▲프랑스 작가, 예술가, 유명강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상으로서, 1991년에 제정돼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삶과 자연을 품어 안는 진솔한 시어와 빼어난 감각을 지닌 시인이 ‘내 모든 시는 어머니에게서 나왔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시인의 시세계에 원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