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 11:50
유성구 출범 이후 30년간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담은 구사(區史)가 출간됐다.유성구 구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재웅 유성문화원장)는 17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의장, 편찬위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30년사 ‘지나온 역사와 가야할 길-유성의 30년을 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유성구 30년사는 발전상 화보, 1989년 유성구 승격 직전 긴박했던 상황, 유성의 정체성, 관선・민선 시대 주요 정책, 의정사, 최근 변화상 등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