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벤처로 시작해 토탈 골프문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골프존이 예비 창업가 지원을 위해 충남대학교에 창업지원기금을 기부했다.㈜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1일 이진숙 총장을 예방하고 예비 창업가들을 위해 써 달라며 창업지원단 창업지원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은 2015년부터 5년간 충남대에 총 1억 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2024년까지 추가로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2억 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박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충남대 발전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훌륭한
충남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과정 원우회가 1,0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산업대학원 제19기 테크노CEO과정 송중빈(보우건설 대표이사) 원우회장 등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산업대학원 ‘테크노 CEO 커뮤니티룸’ 조성에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송중빈 원우회장은 “보다 나은 ‘테크노CEO 커뮤니티룸’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19기 원우회원 42명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공간에서 기업 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더불어 산업대학원의 발전도 이뤄지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대전・충남권 국립대에서는 유일하게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향후 3년간 청년 및 일반인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으로, 올해 한밭대를 비롯한 전국 32개 대학과 8개 공공·민간기업에 연 23억 원 내외의 사업비가 기관별로 지급된다.한밭대학교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초기창업패키지(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동시 운영하며 학생과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준비 및 성장지원을 해왔다.이러한 핵심역량의 축적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특허출원 51건 등 총 80건의 특허 관련 성과를 거뒀다,충남대 LINC+사업단이 3차 년도(2019년 3월~2020년 2월) 한 해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한 학생들의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현황을 파악한 결과 특허등록 27건, 특허출원 51건, 기술이전 2건의 성과를 얻었다.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팀을 이루어 협력하며 기획, 설계, 제작해 곧바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교육 과정이다.충남대 LI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빅데이터 분야 훈련생을 모집한다.한남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분야 청년인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간 1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1차년도 우수사업 평가를 받아 올해 사업을 연계·추진하게 됐다.정부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졸업예정자 및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8대 혁신성장산업 분야의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사업이다.한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공동체지원국 조례안 1건, 보건복지국 조례안 등 6건,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이종호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도시림등 조성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실국별 업무 등질의 및 심사내용은 다음과 같다.구본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한남대 이재광(컴퓨터공학과), 윤국노(화확과)교수가 2019년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두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 마을 과제를 수행하면서, 우수한 기술적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6일 제376회 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 상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균특법 개정안)이 재석 163명,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혁신도시 지정대상과 지정절차 등을 담았으며,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6월말 시행될 예정이다.그동안 대전시는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4일 오전 11시 의회 중회실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한 의원 및 시 집행기관과의 의견을 교환했다.먼저, 김종천 의장은 모두에서 그동안 우리시는 전국적 사태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으로 이해되고 있었으나, 지난 22일 동구와 유성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우리 의회차원에서도 모든 행사를 자제하고, 방역대책에 대하여 집행기관과의 의견을 교환하고 지원논의를 위한 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인증을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제2주기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벌여 대학의 국제화 우수성을 인증했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발급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가산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 혜택을 받는다.이번 인증은 배재대가 외국인 유
수소부품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ㆍ지원하기 위한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가 대전에 들어선다.대전시는 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신동지구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18.11월)된 센터는 민선7기 대전시 약속사업이자 역점추진사업으로 추진돼 왔다.센터에는 총 사업비 285억 원(국비 105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7,000㎡의 대지에 건축공사와 기반설비 공사를 거쳐 2022년 1월 개소할 예정이다.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12일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건설인들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유 의장은 이날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제35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세계 경제 불황과 미중 무역분쟁, 일본 경제보복으로 우리나라 건설지표는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는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의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윈스턴 처칠 수
‘따스함이 넘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수석 부의장은 의정활동 2년차를 보내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왔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윤용대 부의장은 8대 의회 들어 10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등 서민생활안정과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조례의 제ㆍ개정과 국회수준의 촘촘한 예산안 심사, 송곳질의를 통한 견제와 감시의 행정사무감사로 생활정치 구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구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 대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결과제로서 업무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할 때 동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배경이라는 설명이다.이달 21일까지 10일간 워크 다이어트, 워크 스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구민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협력’ 일자리사업이다.공모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임시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후 계획된 모든 일정을 미루고 국회를 찾아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이날 허태정 시장은 국회 산자위 이종구 위원장을 만나 관련 법안의 산자위 전체회의 통과는 물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피력했다.대전과 충
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도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검토,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4일 아산시에 마련된 도 현장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관련, 충남경제 상황점검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실·국장, 경제관련 유관 기관장, 지역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경제 분야 대응 방안 검토 및 관련 전문가,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이날 보고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 모두 상대국에
대전시는 4일 유성구 도룡동 구 무역전시관부지(도룡동 3-8)에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극단 청명의 퓨전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내빈들은 축포를 터뜨리며 무사고와 성공적인 공사 시행을 기원했다.대전은 연간 500여 회의 컨벤션이 열리는 국제회의 도시로 굵직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은 있으나 대형 전시시설은 전무한 상태였다.구 무역전시관은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지어졌던 창고형 임시 가건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과 충남은 역사·문화적으로 한뿌리”라고 강조하고 양 시·도가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광역 경제권 구현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이춘희 시장은 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출범 배경과 과정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및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형 스마트시티 완성 등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을 설명했다.이어 이 시장은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 세종시의 도시 내 균형발전을 소개한데 이어, 충청권
BEST 1. 82년생 김지영 - 저자 조남주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영향으로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에 올랐다.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1999년 남녀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이후 여성부가 출범함으로써 성평등을 위한 제도적장치가 마련된 이후, 즉 제도적 차별이 사라진 시대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내면화된 성차별적 요소가 작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