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이텍산업㈜(회장 이두식)이 13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텍산업㈜이 세종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재단 설립 이후 4년 연속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두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세종 시민과 문화예술계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이번 공연이 시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곘다”고 전했다.이텍산업㈜은 2016년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이후 세종시 문화예술에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HnK산업이 발주한 서울 오류동 오피스텔 공사를 수주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동역(지하철 1호선) 인근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17,970㎡(구 5,436평),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49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지상 1층, 966㎡(구 292평)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공사기간은 29개월로 오는 7월 초 착공예정이다. 도급공사 규모는 약 350억 원이다.㈜금성백조건설은 앞서 지난 5월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에 조성되는 ‘수완예미지 어반코어 파크힐스’ 신축공사를 수주하였다
금성백조가 안산사동90블럭 피에프브이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안산 지식산업센터&스마트제조혁신센터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20, 21번지에 위치한 본 사업은 지식산업센터와 스마트제조 혁신센터가 함께 건립되며, 공사기간은 계약 후 약 28개월이다.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21층, 연면적 37,730㎡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이루어져있고, 스마트제조 혁신센터는 지하4층~지상11층, 연면적 16,529㎡ 규모 공장시설이다.금성백조는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대전 에네스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도시 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고급트랙을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태양광 재생에너지의 정책적 필요성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전·후방 산업의 급격한 확대로 발생하는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통합시스템 설계, 운영 관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한밭대는 전기공학과, 건축공학과, 설비공학과의 전임교수 11명이 공동 참여하여 산학연계형 기초․심화 교육과정의 다중전공 통합교과목을 운영함으로써 융합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10일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어은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 일환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커플브리지에 대한 사업개요 등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한 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센터의 주요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밭대학교 개교 93주년 기념식이 19일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열렸다.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 기여자 등 수상자와 총동문회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으며 교직원 10년․20년․30년 근속상 및 교내 우수부설연구소에 대한 표창과 교육․학생․산학협력 분야 등의 대학발전 기여자 감사패 수여, 총동문회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등 시상식으로 축소 진행됐다.컴퓨터공학과 이재흥 교수, 시설과 이은상 직원 등 교직원 28명은 근속상을, 용접공학센터 등 6개 교내 연구소는 우수부설연구소 표창을 각각 수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5일 ‘제18기 학생홍보대사 및 제3기 학생홍보기자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최병욱 총장과 김윤기 기획처장, 노황우 기획부처장이 참석했으며, 올 해 새롭게 선발된 김정원 학생(건축공학과 1) 등 학생홍보대사 4명과 이소연 학생(산업디자인학과 3) 등 학생홍보기자단 5명이 임명장을 받았다.학생홍보대사는 2003년 1기를 시작으로 18기까지 총 91명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올해에는 15기부터 18기까지 13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게 되며, 대학홍보영상, 브로슈어 등의 대표모델,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광주에서 오피스텔 공사를 수주했다.사업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재생지구에 있는 오피스텔 신축사업으로 총 612실과 상업시설 약 1,552평을 건립한다.본 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으로 시행사(지에스아이‧ 더엠코파트너스)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시행사 에쿼티 및 산업통상자원부 출자금을 선(先) 확보하고 추진할 예정이며, 금융권을 통한 PF자금 등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책임준공 및 관리형토지신탁 구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본 오피스텔은 연면적 50,016㎡(구 15,1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선택·경험·성장의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위해 동구나무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나무학교는 지역의 만남과 소통 공간인 동구나무처럼 지역사회의 전문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대전산업정보고는 2020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동구나무학교, 대전괴정고는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동구나무학교로 운영한다.대전산업정보고는 관내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따라 전학과 위탁을 통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수목적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함께 5월 13일(수)부터 27일(수)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모임 100팀을 모집한다.‘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의적·실험적 인문활동으로 사회 문제의 해법과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청년모임이 정신적 가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생활 속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왔다.올해 공모는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변화 실험’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대전시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행보가 본격화 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시청에서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허 시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전국 유일의 6선 박병석 의원을 비롯해 3선 이상 중진의원이 3명 탄생했다”며 “지역현안 해결과 대전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 형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말로 21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감을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6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펼치며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오관영 의원은 중앙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대형버스 주차장 확보 방안, 홍도과선교 개량공사 준공에 따른 주변 지역의 교통 소통대책 강구를 촉구했다.신은옥 의원은 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 부족에 따른 경로당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식장산ㆍ대청호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식장산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29일 제2엑스포교(가칭)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대전점) 등을 현장방문했다.제2엑스포교를 방문한 위원들은 시공현황 등을 확인한 후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주변 지역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대전점)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주변상권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교직원들이 출원한 특허 기술이 산학협력단(단장 최종인 교수)의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한밭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포장용 시트와 포장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대구시 소재의 한 기업과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모중환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개발한 ‘광택특성이 향상된 자카르 스판직물’ 관련 기술을 1000만 원의 정액기술료를 받고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한밭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발명자인터뷰(심사) 제도를 통해 2015년 출원된 특허로 고광택 자카르 스판직물을 제조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이 22일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이광섭 총장은 이날 한남대 성지관에서 내부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된 ‘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제17대 총장 취임식’에서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우영수 이사장에게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학이념을 공고히 하면서 현재 앞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크게 도약할 것을 바라는 한남공동체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이어진 취임식을 통해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성중심의 창의인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LINC+ 사업단을 통해 특화산업분야 집중지원센터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를 구축하고 메디바이오와 향장산업분야 MBC(Medi-Bio & Beauty-Cosmetology) ICC 협의체를 운영한다.LINC+ 사업단은 지난해 ㈜캠트리, ㈜에코바이의학연구소 등 기업과 협력으로 코스메틱 사이언스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실험전공 교과목개발과 동시에 실험실습키트를 개발했다.개발한 실습키트는 수강생 75명의 집으로 배달됐다. 지도교수는 실험방법을 촬영해 대학의 온라인 교육시스템에
충남대학교가 5G시대에 대비한 지역 융합보안대학원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2020년 융합보안대학원으로 충남대를 비롯해 강원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등 5개 대학을 선정·발표했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최장 6년간 최고 40억 원을 지원받는다.융합보안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3개 대학이 신청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충남대는 ‘스마트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시민들의 도서 대출 수요와 독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자 출판업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기존 종이책 출판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우리나라 출판산업의 흐름이 조금씩 전자출판 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로맨스소설과 판타지, 무협 등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장르문학이 전자책 매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웹소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전체 출판산업에서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중도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이처럼 전자책 시장의 성장으로 전자책 출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 박세웅 씨와 박태준 씨가 지난 30일자 한국재료학회지(Korean Journal of Materials Research)에 제1저자와 제2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한국재료학회지는 신소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코퍼스(SCOPUS, 세계적인 초록·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 등재 국제 학술지다.두 학생이 게재한 논문은 ‘CIGS 박막태양전지를 위한 반사방지특성을 가진 용액공정 투명전극’(Solution-processed anti-reflective transparent co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충청권역 대학 간 경진대회에서 ‘다기능 모듈’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충청권 1차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내 청년들의 지역안착 유도와 지역경제 발전, 우수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다기능 모듈’팀(전자·제어공학과 최진서 씨 외 5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씨앤씨에이드(주)’와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했고 지역기업 애로해결 경진대회 부문에서 직원 송전 씨의 감전예방을 위한 모니터링과 활선경보기를 개선한 ‘안전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