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16:28
대전 대덕구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책과 시민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휴가철 추천 도서 목록을 선정했다.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천 도서는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문학, 인문예술, 실용일반,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고루 선정됐다.추천 도서는 걷기의 세계(셰인 오마라), 고독사 워크숍(박지영), 나는 무늬(김해원),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나종호),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 보이지 않는 도시(임우진),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김재원), 여름이 온다(이수지), 여행자